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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 낯선 우주 저편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김초엽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는 그의 독특한 세계관을 더욱 심화시켜 보여준다.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섬세한 문장과 꿋꿋한 서사, 그리고 타자에 대한 깊은 사유에 더해 세심한 관찰자로서 낯선 우주 저편의 이야기를 김초엽만의 세계 안에 온전히 담아낸다. 첫 소설집에서는 간접적으로만 그려졌던 사회문제 또한 한 발짝 더 가까이 끌어온다.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
김초엽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은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다. 작가는 지난해 말 플랫폼 연재를 통해 발표한 이야기를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수정하면서 한층 더 무르익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장 구성부터 세부적인 장면은 물론 문장들까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작품이 독자들을 만나게 된다.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근사한 세계의 탐구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담고 있다.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순진하지만은 않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근사한 세계를 손에 잡힐 듯 이야기에 담아냈다. 작가는 끊임없이 경계를 질문하며, 고민과 질문을 쨍하게 빛나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
Q: 김초엽 작가의 소설에는 어떤 주제의식이 담겨있나요?
A: 김초엽 작가의 소설에는 사랑과 이해, 그리고 현실에 대한 전복적 상상력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소외되고 배제된 존재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Q: 『지구 끝의 온실』은 어떤 내용의 작품인가요?
A: 『지구 끝의 온실』은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다룬 김초엽의 첫 장편소설입니다. 작가는 지난해 말 플랫폼 연재를 통해 발표한 이야기를 반년 이상 동안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Q: 김초엽 작가의 작품 세계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김초엽 작가의 작품 세계는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순진하지만은 않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근사한 세계를 담아냅니다. 작가는 경계에 선 존재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고민과 질문을 쨍하게 빛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